올해는 할아버지 제사와 어버이날이 겹쳐서 어버이날의 의미가 조금은 퇴색된듯하다. 제사날이 되면 어머니와 며느리들은 음식하느라 바쁘고 아빠들은 아이들이 음식준비에 방해되지 않도록 아이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서 시간을 때우곤 한다.
오늘은 어린이대공원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
10시에 정확히 주차를하고 공원내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놀이터부터 시작이다.
놀이터에 이어 조랑말을 타고 광야를 질주(?)하였다 ㅎㅎ 잠깐 타는데도 어린이 한명당 삼천냥씩 하는군화ㅠㅠ
이번에는 맹수 및 동물들을 보았다.
코끼리부터 사자, 호랑이, 표범, 다양한 원숭이들...
일부 원숭이 엉덩이는 정말로 엉덩이가 빨개서 불이 난것 같다. ^o^
물 밖에 나와 있는 북극곰 및 물개, 독수리까지 다양한 동물을 직접 볼수 있었다.
동물들을 보고나니까 12시 반이 넘었고
다리도 아프고
덥고
무척 힘이 들었지
밥먹고나서 물론 더 힘들었지만 오전에도 많이 힘들었어
정말...
그런데 아쉬운점은 핸폰 밧데리가 얼마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는 것 ㅠㅠ
점심으로 애들은 돈까스와 자장면, 어른은 불고기 덮밥과 새우뽁음밥이었는데
내가먹은 새우볶음밥은 새우도 몇개없고 맛이 별로였다(비추)
점심후에는 아이들에게 놀이 동산에서 빅5를 끊어주고 놀게하였다.
아직은 어린애들이라 졸졸 따라다니면서 옆에서 지켜봤다. ㅠㅠ
햇볕도 쨍쨍 내리쬐고,
날씨도 덥고,
다리도 아프고,
무지 피곤하다.
본가에 돌아와서 잠시 눈좀 붙였고 더위를 먹었는지 머리도 지끈지끈하다.
밤에는 할아버지 제사까지 지냈다.
여자들이 매번 제사때마다 음식장만하는 것이 쉽지 않으니라....ㅠㅠ
이제 새벽 1시가 다 되어간다.
내년부터는 좀더 색다른 이벤트를 생각해봐야 겠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대공원에 가서 시간을 보냈다.
10시에 정확히 주차를하고 공원내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놀이터부터 시작이다.
놀이터에 이어 조랑말을 타고 광야를 질주(?)하였다 ㅎㅎ 잠깐 타는데도 어린이 한명당 삼천냥씩 하는군화ㅠㅠ
이번에는 맹수 및 동물들을 보았다.
코끼리부터 사자, 호랑이, 표범, 다양한 원숭이들...
일부 원숭이 엉덩이는 정말로 엉덩이가 빨개서 불이 난것 같다. ^o^
물 밖에 나와 있는 북극곰 및 물개, 독수리까지 다양한 동물을 직접 볼수 있었다.
동물들을 보고나니까 12시 반이 넘었고
다리도 아프고
덥고
무척 힘이 들었지
밥먹고나서 물론 더 힘들었지만 오전에도 많이 힘들었어
정말...
그런데 아쉬운점은 핸폰 밧데리가 얼마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는 것 ㅠㅠ
점심으로 애들은 돈까스와 자장면, 어른은 불고기 덮밥과 새우뽁음밥이었는데
내가먹은 새우볶음밥은 새우도 몇개없고 맛이 별로였다(비추)
점심후에는 아이들에게 놀이 동산에서 빅5를 끊어주고 놀게하였다.
아직은 어린애들이라 졸졸 따라다니면서 옆에서 지켜봤다. ㅠㅠ
햇볕도 쨍쨍 내리쬐고,
날씨도 덥고,
다리도 아프고,
무지 피곤하다.
본가에 돌아와서 잠시 눈좀 붙였고 더위를 먹었는지 머리도 지끈지끈하다.
밤에는 할아버지 제사까지 지냈다.
여자들이 매번 제사때마다 음식장만하는 것이 쉽지 않으니라....ㅠㅠ
이제 새벽 1시가 다 되어간다.
내년부터는 좀더 색다른 이벤트를 생각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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