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라의 헤드라이트 왼쪽이 맛이 가서 전조등을 사놓고 거의 2주만에 교체를 하게 되었다.
먼저 인터넷으로 전구 교환 방법을 찾아봤다.
두 세건의 글이 있었으나 잘 모르겠다.
한 개의 글은 10mm 복스렌치만 있으면 문제없이 교환할 수 있다고 하여
복스렌체를 준비하고 미리 사둔 전조등과 함께 골목에 세워둔 차로 향하였다.
처음에 본넷을 열고 복스렌치로 헤드라이트 전체를 뜯어내려고 하였다.
볼트 4개를 열었으나 헤드라이트가 전체가 빠지지 않았다. ㅠㅠ
잠시 고민하다가 보니 정면 앞쪽이 아닌 뒤쪽에 주전자 뚜껑만한 것이 있다.
흠.. 이게 뭐지? 하고 잡고 돌려 보았다...툭....하고 뚜껑이 빠지고 뒷부분이 보였다.
ㅋㅋㅋ 아~~~하~~~~
헤드라이트 통채로 빼지 않아도 전구만 갈아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던 것이었다.
물론 손이 놀 공간이 부족하긴 해도 그런대로 작업할 만하였다.
뚜껑에 이어 두번째로 세가닥의 전선이 연결된 커넥터를 잡아 당겨서 분리하였다.
그리고 철사로 만들어진 전구 고정대를 당겨서 분리하였다.
이제 사진과 같이 전조등을 손으로 뺄 수 있다. 잡아 당기면 그냥 저항 없이 바로 빠진다.
이제 새 전조등을 잡고 구멍에 맞추어 집어 넣으면 된다.
삼각형의 가이드 라인이 있으니 거기에 맞추면 딱 맞게 된다.
그리고 철사 고정대를 고정하고 다시 커텍터를 연결하면 불이 들어 올것이다.
마지막으로 주전자 뚜껑같은 것을 Close 방향으로 돌리면서 맞추면 고정이 될것이다.
이제 작업이 끝났다.
라이트를 켜니 정상적으로 불이 잘 들어왔다. ^^ 만세~~~
* 참고로 전조등은 12V 60/55W 규격을 사용하였다.
먼저 인터넷으로 전구 교환 방법을 찾아봤다.
두 세건의 글이 있었으나 잘 모르겠다.
한 개의 글은 10mm 복스렌치만 있으면 문제없이 교환할 수 있다고 하여
복스렌체를 준비하고 미리 사둔 전조등과 함께 골목에 세워둔 차로 향하였다.
처음에 본넷을 열고 복스렌치로 헤드라이트 전체를 뜯어내려고 하였다.
볼트 4개를 열었으나 헤드라이트가 전체가 빠지지 않았다. ㅠㅠ
잠시 고민하다가 보니 정면 앞쪽이 아닌 뒤쪽에 주전자 뚜껑만한 것이 있다.
흠.. 이게 뭐지? 하고 잡고 돌려 보았다...툭....하고 뚜껑이 빠지고 뒷부분이 보였다.
ㅋㅋㅋ 아~~~하~~~~
헤드라이트 통채로 빼지 않아도 전구만 갈아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던 것이었다.
물론 손이 놀 공간이 부족하긴 해도 그런대로 작업할 만하였다.
뚜껑에 이어 두번째로 세가닥의 전선이 연결된 커넥터를 잡아 당겨서 분리하였다.
그리고 철사로 만들어진 전구 고정대를 당겨서 분리하였다.
이제 사진과 같이 전조등을 손으로 뺄 수 있다. 잡아 당기면 그냥 저항 없이 바로 빠진다.
이제 새 전조등을 잡고 구멍에 맞추어 집어 넣으면 된다.
삼각형의 가이드 라인이 있으니 거기에 맞추면 딱 맞게 된다.
그리고 철사 고정대를 고정하고 다시 커텍터를 연결하면 불이 들어 올것이다.
마지막으로 주전자 뚜껑같은 것을 Close 방향으로 돌리면서 맞추면 고정이 될것이다.
이제 작업이 끝났다.
라이트를 켜니 정상적으로 불이 잘 들어왔다. ^^ 만세~~~
* 참고로 전조등은 12V 60/55W 규격을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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